『브레이블리 디폴트 FLYING FAIRY HD Remaster』 월드 소개
2025.06.13
-사명에 맞설 용기는 있는가-
전 세계 누계 300만 장 이상(※)을 돌파한 RPG 「브레이블리」 시리즈.
그 첫 번째 작품으로서, 후에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만들어낸 원점이 된 작품 『브레이블리 디폴트 FLYING FAIRY』의 HD 리마스터가 2025년 6월 5일 Nintendo Switch™ 2로 발매됩니다.
※: 누계 출하량과 다운로드 판매량의 합계

WORLD
본작의 무대인 「룩센다르크」에는 다양한 세계가 펼쳐져 있다.
사막의 나라, 내전이 계속되는 나라, 여성만 사는 나라…
거기서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칼디슬라 왕국
티즈 일행이 서로를 만나게 되는 최초의 나라.
평소에는 평화로운 나라지만, 최근에는 에타르니아 공국의 공정기사단의 침략을 받고 있으며
큰 구멍이 출현하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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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르니아 공국 - 불사의 나라
이데아의 고향이자, 선진적인 과학 기술과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
땅의 크리스털의 힘을 이용한 최신 기술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현재 공국에는 난치병으로 고통받거나 병사하는 이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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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웰 - 모래와 대시계의 나라
사막에 부는 바람을 이용하는 대풍차를 동력원으로 삼는 기계 장치의 도시.
바람의 크리스털이 어둠에 삼켜진 탓에 바람이 불지 않게 되어, 현재는 사람이 직접 터빈을 돌리는 중노동을 국민들에게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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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웰 - 꽃의 나라
남성의 정착을 인정하지 않는 특이한 풍습을 가진 수상 도시.
이전에는 사람들이 소박한 삶을 영위하는 나라였으나, 지금은 네온사인이 즐비한 환락가로 변모하고 물의 무녀가 실종되는 등, 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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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트실트 - 방패파의 마을
4년 전에
「검파
」가 무장봉기한 것을 계기로, 하르트실트의 정규군인
「방패파
」의 본거지가 된 마을.
그 이후
「검파
」의 본거지인 슈타르크포트와 오랜 내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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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십 - 가라앉을 듯한 나라
대양 한가운데에 떠 있는 선상 국가.
군대를 보유하지 않고,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않는 완벽한 중립국가이다.
왕래하는 선박에게 중요한 보급항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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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로즈 특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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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상크스 페머거스 상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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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철의 칼날 |
◆『브레이블리 디폴트 FLYING FAIRY HD Remaster』에 대해◆
『브레이블리 디폴트 FLYING FAIRY HD Remaster』는 2012년에 발매된 『브레이블리 디폴트 FLYING FAIRY』의 리마스터 작품입니다.
크리스털을 둘러싼 빛의 전사들의 이야기, 잡 체인지를 이용한 커맨드 배틀에 더하여 플랫폼에 맞추어 플레이 기능을 향상하고, 새로운 미니 게임도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과 같이 Revo(Sound Horizon/Linked Horizon)의 음악이 모험을 장식합니다.